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드 러브 (문단 편집) == 평가 == 감독 [[오시이 마모루]]가 일본보다 서양에서 더 높게 쳐 주는 감독이라 일본보다는 서양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서양에서는 관심도만 높지 평가 자체는 서양에서 이해하기 힘든 패러디 개그나 영상 문법이 많은데다 오시이가 미소녀 애니를 만들었다는 거 자체로 평점 테러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 평점이 좋지 않다. 오히려 오시이의 후기작에 대해 툴툴거리던 오시이 올드팬이 많은 일본에서 평이 더 좋은 작품이다. 오시이가 팬 서비스형 개그와 연출을 많이 넣어서 오시이 애니를 2~3개 이상 보지 않은 상태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4화에서 패트레이버처럼 분위기가 바뀌는 건 오시이를 모르는 사람이면 전혀 웃을 수 없는 개그이다.] [[시끌별 녀석들(1981년 애니메이션)|시끌별 녀석들 1981년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공각기동대(극장판)|공각기동대]] 이 3작품에서 주로 패러디 개그가 나오므로 이 3작품 중에 2작품 정도를 봤다면 작중에 나오는 팬 서비스는 대부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패러디 소재가 매니악한 걸 제외하면 난해한 것은 없고 시끌별 녀석들과 [[조상님 만만세]]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라는 평. 캐릭터 구성과 연출이 대부분 [[시끌별 녀석들(1981년 애니메이션)|시끌별 녀석들 1981년판]]과 동일하다. [[https://youtu.be/OchsB-IEj8I|#비교용 참고 영상]], [[https://twitter.com/sakuga_thread/status/1361351831390015489|# 유사 연출1]], [[https://twitter.com/sakuga_thread/status/1361351943566729216|# 유사연출 2]] 그래서 오시이 팬이 아닌 [[타카하시 루미코]] 팬덤에서 호의를 보이기도 한다. 오시이가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좋아하는 올드팬도 있다. 다만 연출이 옛날식이란 소리도 있으며 열광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30대 이상의 애니메이션 팬층이다. 작중에 나오는 개그와 패러디도 대부분 옛날 것을 소재로 하므로 이쪽을 타겟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오시이 말로는 시대성을 완전히 무시했으며 "할아버지들을 화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 라고 한다. 프로듀서 말로는 '할아버지들의 도전장'이 컨셉이라고. 여기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데 비판하는 쪽에서는 일관되지가 않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작품, 연출이 옛날 식이라고 비판한다. 반면 오히려 이게 새롭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시끌별 녀석들은 1980년대 작품이고 나온지 한참 되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졌으며 유행이 돌고 돌아 오히려 신선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긴 것이다.[* [[MyAnimeList]]의 베스트 리뷰가 "기존의 오시이와 완전히 다르다." 라는 리뷰일 정도로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서양에서 오시이의 이미지가 얼마나 단편적으로 굳어졌는지 보여준다.] 한국의 경우는 2000년대 애니메이션 같다고 하는 감상이 많이 나온다. 이는 2000년대의 애니메이션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같은 작품들이 시끌별 녀석들을 보고 자란 세대가 만들어 연출을 많이 차용해 비슷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그 시대를 타겟으로 한 것이 아니고 1980년대 식 연출을 하는 작품이다. 작화도 대부분 신인을 기용했으나 좋은 작화를 보여주며 오시이와 니시무라 준지의 실력을 보여준다. 특이한 평의 에피소드는 [[오시이 마모루]] 연출에 [[오시야마 키요타카]] 1인 작화의 9화가 있으며 [[츠게 요시하루]] 작품의 오마주로 구성되었다. [* 다만 연출은 인상적이지만 화면이 거의 움직이지 않아 오시야마 특유의 움직임 작화를 볼 수 없어 작화 매니아들은 기대 이하라고 하기도 했다. 작품중에서도 특이한 분위기로 승부를 보는데, 꼭 [[야미시바이]]처럼 흘러간다.] 정리하면 오시이 마모루의 작품의 연출을 숙지하고 오시이가 어떤 사람인지 배경 지식이 있어야 웃긴 작품으로 오시이 팬들은 오랜만에 그의 부조리, 슬랩스틱 코미디를 봤다고 만족하지만 오시이 마모루란 사람을 잘 모르면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어 진입장벽이 꽤 높은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